카페 자리 점유1 이젠 스타벅스에서 카공 힘들어진다… 달라진 이용 규칙 총정리 스타벅스가 카공족 논란에 대응해 프린터, 멀티탭, 칸막이 등 개인 장비 사용을 전국 매장에서 금지했습니다. 달라진 이용 규칙과 카공족 문화 변화 전망을 정리합니다. 최근 스타벅스가 ‘카공족’ 문화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카공족이란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인데, 일부 고객들이 매장을 ‘개인 사무실’처럼 사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프린터, 멀티탭, 칸막이 등 일부 개인 장비 사용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목차 ]1.카공족이란? 왜 논란이 되었나‘카공족(카페 공부족)’은 카페의 쾌적한 분위기와 와이파이, 콘센트 등을 활용해 공부나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카공족이 데스크톱 PC, 대형 모니터, 프린터, 칸막이.. 2025.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