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롭게 바뀐 프로야구 규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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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롭게 바뀐 프로야구 규정 총정리

by 일상생활인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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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긴 겨울이 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왔습니다. 

프로야구 팬들 마음이 많이 설레겠는데요.

2025년 KBO 리그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기의 공정성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규정을 새롭게 도입하거나 개정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변화된 규정들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목차 ]

    1.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한 피치 클락(Pitch Clock) 도입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피치 클락이 도입되었습니다.

    • 투수는 주자가 없을 때 12초, 주자가 있을 때 18초 이내에 투구해야 합니다.
    • 타자는 투구 8초 전까지 타석에 들어와야 합니다.
    • 이를 위반할 경우 투수는 자동으로 볼이 추가되고, 타자는 스트라이크가 추가됩니다.

    이러한 변화로 평균 경기 시간이 약 13분 단축되어 팬들의 관람 피로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2. ABS(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존 변경

    KBO는 2025년부터 ABS 시스템(Automated Ball-Strike System)의 스트라이크 존을 새롭게 조정하였습니다.

    • 스트라이크 존의 높이가 지난해보다 0.6%씩 하향 조정합니다.
    • 존의 중간면 및 끝면, 좌우 폭 등 스트라이크 존 자체의 크기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3. 비디오 판독(챌린지) 확대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도 확대됨으로써 내·외야 타구의 페어·파울 또는 타자의 파울·헛스윙 판독 시, 타석

    안쪽뿐만 아니라 타석 바깥에서 타자주자의 주루 과정에서 몸 또는 경기 용구에 공을 맞았는지 여부도 판독

    대상에 포함됩니다.

    4. 한국시리즈 홈·어웨이 방식 개편

    2025 시즌부터 한국시리즈 운영 방식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 KBO정규시즌 1위의 어드밴티지가 조정되어, 정규시즌 1위팀 홈구장에서 1,2,6,7차전, 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에서 3,4,5차전을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 3피트 주로 범위 확대

    주루 플레이에서 주자와 수비수 간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3피트 주로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기존 홈에서 1루 베이스 후반부 그라운드에 그어진 3피트 라인 안쪽으로 뛰어야 했던 규칙을

    1루 페어지역 안쪽의 흙 부분까지 달릴 수있게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잔디를 밟고 뛰었다고 해서 반드시 주자가 아웃은 아니지만, 잔디 부분을 달려 1루 송구를 처리하는

    야수를 방해했다고 심판원이 판단하였을 경우 규칙 위반 아웃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6. 트랙맨 시스템 도입으로 구속 측정 방식 통일

    2025 시즌부터 KBO 전 구장에서 트랙맨(TrackMan) 시스템이 도입되어 투구 및 타구의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존의 각 구장별 측정 방식 차이를 해소하여 모든 경기에서 일관된 구속 및 타구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팬들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신설

    퓨처스리그(2군 리그)에도 챔피언결정전이 신설되었습니다.

    • 유망주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며, 보다 경쟁력 있는 리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팬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퓨처스리그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8. 감독상 신설

    KBO는 감독의 리더십과 공헌을 인정하기 위해 "감독상"을 신설하였습니다.

     

    정규시즌 기준으로 500승부터 이후 100승 단위로 승수를 쌓은 감독에서 기념상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