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딥페이크 영상물 삭제 지원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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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시 딥페이크 영상물 삭제 지원 핫라인 구축

by 일상생활인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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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근 문제가 심각한 딥페이크 영상물을 

서울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동대응으로 딥페이크 영상물을

24시간 내 삭제 핫라인을 구축 하였습니다.

1. 서울시 딥페이크에 대한 신속한 대응

 

최근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월 28일 긴급회동하여 딥페이크

영상물을 신속하게 삭제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핫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한 삭제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2. 어떻게 대응하나요?

폐쇄형 SNS 내에 있는 딥페이크 불법영상물이 성인사이트.SNS등 

공개사이트에 유포될 경우 24시간 내에 신속하게 모니터링 및 삭제

차단 될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시 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여청 할 때마다 각종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으나 이번 핫라인을

구축하게 되면 시스템으로 연계하여 대량 건수를 일시에 삭제 요청할수

있게 됩니다. 

 

특히 텔레그램 내에서 발견된 불법영상물도 방심위를 통하면 삭제율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3. 딥페이크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때는 어떻게?

 

서울시는 8월29일 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딥페이크 SOS 전담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피해지원관(2명)을 배치하여

신고방법 및 범죄 채증방법등을 안내합니다. 또한 수사, 법률지원 등 피해자

에게 필요한 통합지원을 위해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로 연결되도록

합니다. 

카카오톡오픈채팅방

안심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