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에 공원이나 산책로를 걷다 보면 갈색 열매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밤처럼 생겼다고 바로 주워 먹으면 안 됩니다.
밤과 비슷하게 생긴 마로니에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도 마로니에 열매를 밤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1.밤과 마로니에, 가장 먼저 볼 것은 껍질

껍질이 붙어 있다면 구별하기가 조금 쉽습니다.
(1) 밤
밤송이는 가시가 길고 매우 촘촘합니다.
(2) 마로니에
마로니에 열매를 감싸는 껍질은 밤송이보다 가시가 짧고 비교적 듬성듬성합니다.
따라서
길고 촘촘한 가시 → 밤
짧고 듬성듬성한 가시 → 마로니에 가능성 확인
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2.껍질을 벗기면 더 헷갈립니다
마로니에 열매는 갈색의 매끈한 모습 때문에 밤과 상당히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밤은 끝부분이 뾰족한 형태가 나타나는 반면, 마로니에는 비교적 둥근 형태입니다.
하지만 열매의 외형만 보고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마로니에 열매는 먹으면 안 됩니다
마로니에 열매를 섭취하면 구토, 설사, 복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밤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삶거나 구워 먹어서는 안 됩니다.
4.아이와 가을 나들이한다면
아이들은 바닥에 떨어진 열매를 장난감처럼 주울 수 있습니다.
특히 밤처럼 보이는 갈색 열매라면 먹으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길에서 주운 열매는 먹지 않는다.”
이 한 가지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 성묘나 가을 나들이를 가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5.헷갈릴 때는 이렇게 하세요
밤인지 마로니에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직접 먹어보면서 확인하지 마세요.
확실하지 않은 야생 열매는 먹지 않는 것.
이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밤과 마로니에 열매의 차이, 사진으로 보는 구별법과 섭취했을 때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정리한 내용은 아래 메인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밤·마로니에 열매 구별법 자세히 보기
밤인 줄 알고 먹으면 안 됩니다|마로니에 열매와 밤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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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kai.jyanpa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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